우리 몸은 2/3가 체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의학에서는 이를 진액(津液)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러한 진액이 잘못된 생활습관과 과로, 스트레스 또는 질병 등의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병리적인 상태로 변화될 수 있는데,
이것을 ‘습담(濕痰)’이라고 하며, 한 마디로 대사이상으로 인한 노폐물 집합체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MOBON CLINIC
오랫동안 다이어트 했지만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뭘 해도 안빠지는 살!
혹시 나도 습담증?
습담증을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습담증을 고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습담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에 있습니다.
해도해도 안되는 다이어트...
나는 습담증?
습담이 오래동안 개선되지 않고 체내에 머물면서 여러가지
이상증상들을 만들어 내는 상태를 말하는데, 대게 비만도가
높고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했으나 체중감소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 많이 발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복부비만,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습담증 진단을 받았다면?
체내 대사에 많은 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체중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리한 방법의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습담증이 악화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당뇨병 등이
합병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증상을 초래하는 습담
머리에 쌓이는 경우
머리가 무겁고 집중이 안되고
띵하다. 기억력이 점점 떨어진다.
호흡기에 쌓이는 경우
늘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끓을 때가 많다.
기침을 해도 목이 시원하지 않다.
순환기에 쌓이는 경우
말초순환이 떨어져 손발이 저리고,
쉽게 붓는다.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소화기에 쌓이는 경우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늘
묵직한 느낌이 들 때가 많다.
울렁거리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습담증 자가진단
날이 흐리면 여기저기 쑤셔오고,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고 나면 조금 낫다.
잘 붓는다. 아침에 반지가 잘 맞지 않거나 저녁 때 구두가 꽉 낀다.
몸이 무겁다.
잠은 잘 자는 편이지만 아침에 일어나기가 무엇보다 싫다.
머리가 무겁고 종종 어지럽다.
매사 의욕도 별로 없고, 성욕도 떨어진다.
소화불량이 있으며 가스가 차서 많이 먹지 않아도
배가 더부룩하고 답답한 편이다.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즐기지 않는데도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복부비만으로 만성적인 허리통증과 무릎통증이 있다.
치료하면 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프다.
대변이나 소변을 보고 나도 개운치가 않다.
피부는 흰 편이지만 잡티가 신경 쓰인다.
0~2개
아직 습담증을 걱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등으로
관리해주면 좋아집니다.
3~5개
습담증 위험군.
습담증 여부를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6개 이상
습담증 입니다.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입니다.
습담증, 정확히 알고 치료합시다
현재의 몸 상태를 알기 위한 기본검사
STEP.01
기초설문검사
STEP.03
경락기능검사
STEP.03
체성분검사
STEP.04
모발영혈검사
STEP.05
전문의와 상담
습담증 치료프로그램
본인의 몸상태 및 피부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의료진과 꼭 상의하세요!
한약과 영양처방이 병행되는 이른바 ‘칵테일요법’으로써
습담증의 근본 원인이 되는 영양불균형, 대사 이상을
모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개월 정도의
치료가 필요하며, 주 1~2회 정도의 내원이 요구됩니다.
영양처방은 모발 검사 결과를 토대로 처방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로 맞춤처방이 제공됩니다.